맛집 카페

반포에서 이수한 애플하우스, 솔직히 예전 맛 그대로일까? 무침군만두 주차 메뉴 총정리

seroseroi 2026. 1.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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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의 애플하우스, 여전히 맛집일까?

 

떡볶이 러버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곳,

서울 떡볶이의 성지이자 전설로 불리는

이수역 맛집 애플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구반포 시절부터

한달에 한번은 꼭 갈 정도로 사랑하는 곳이었는데, 

그 지역이 재건축이 되면서.. 이수역으로 이전한지는 몇년 되었고..

거리상 자주 못가다가!!!

너무 먹고싶어서 다녀왔습니다ㅎㅎ

 

이 글을 보고 계실 분들의

실패 없는 방문을 위한 주차 정보, 메뉴 추천,

그리고 대기 없이 즐기는 꿀팁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정리해 볼께요!!!


1. 구반포에서 이수역으로!

더 넓고 쾌적해진 애플하우스

 

무척 넓고 쾌적해진 이수역 근처 애플하우스

 

사실 그 구반포의 좁고 낡은 상가 계단에서

줄을 서던 갬성이 있었거든요...!

 

이제는 이수역(총신대입구역) 13번 출구에서

도보로 금방 도착하는

현대적인 건물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무엇보다 엘리베이터가 생겼다는 점

정말 큰 변화인데요.

유모차를 가져오거나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압도적인 규모예요.

예전보다 훨씬 넓어진 홀 덕분에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워졌고,

 

무엇보다 노포 특유의 끈적임 없이ㅋㅋㅋ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깔끔한 분식집의 정석 같은 느낌이었어요.


2. 주차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자차 방문 시 필독!!)

애플하우스 키오스크에는 음료가 없고, 자판기 시스템이에요.

 

원래 이수역 먹자골목은 주차가 어렵기로 유명했어요.

애플하우스 전용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차 이용객들은 미리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식사시간대를 피해 4시쯤 방문해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복잡해서..

다음번에 온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해요ㅎㅎ

 

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

가장 저렴하지만

늘 만차일 확률이 높다는 후기를 봤어요.

 

인근 사설 유료 주차장

기본 30분에 2,000원~3,000원 정도

 

꿀팁?!

마음 편히 식사하고 싶다면

조금 걷더라도 인근 대형 마트 주차장을 이용하고

장을 보는 방법도 있어요!!


3. 실패 없는 주문을 위한 키오스크 정복하기

키오스크 선결제를 해야하지만 이렇게 매장 내 메뉴 가격표도 있어요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키오스크를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애플하우스는 선결제 시스템이에요.

자리를 잡기 전이나 대기 순서가 되었을 때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결제를 완료해야

주문서가 주방으로 전달됩니다.

 

여기서 드리는 주문 꿀팁!

즉석떡볶이는 조리 중간에

사리를 추가하기가 매우 번거로워요.

다시 또 키오스크 왔다갔다 하기 너무 번거롭...

 

처음에 주문할 때

라면+쫄면 사리 조합을 강력 추천드려요.

 "나중에 배고프면 추가해야지"라는 생각은 금물!

첫 주문 시 넉넉하게 시키는 것이 정답이랍니당


4. 영혼의 단짝: 즉석떡볶이와 무침군만두

라면 가득 추가한 마성의 애플하우스 떡볶이

① 춘장 향 가득한 마성의 즉석떡볶이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의 비주얼은

일반적인 빨간 떡볶이와 달랐어요.

 

검붉은 색감이 도는데,

고추장 베이스에 춘장이 적절히 섞여 있어

깊은 감칠맛과 묵직한 단맛이 특징이에요.

 

처음 끓기 시작할 때는

국물이 한강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wait!!!

사리가 익으면서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저는 원래 밀떡 러버라,

밀떡의 말랑함과 춘장 향 가득한 양념의 조화는

정말 마성의 매력이 있답니다ㅎㅎ

② 전설의 메뉴, 무침군만두

별거 없는데 별미인 애플하우스 무침만두

 

이 메뉴는 사실상

애플하우스의 본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옵니다ㅋㅋ)

 

바삭하게 튀겨진 야끼만두에

꾸덕하고 달콤매콤한 소스가 버무려져 나오는데,

튀김옷이 아주 단단하고 바삭해서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아요.

 

배달로 시켜서

이틀 뒤에 먹어도 맛이 같더라고요??

 

소스는 양념치킨 소스보다 조금 더 진하고

중독성 있는 고추장 맛이 강하구요.

 

별거 없는데 진짜 별미에요!!!


5. 내가 느낀 장점과 단점 

깔끔한 애플하우스 셀프코너

 

장점

 

변함없는 맛

이수역으로 이전했음에도

그 특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요.

 

압도적 회전율

 대기 줄이 길어도

키오스크 시스템과 넓은 매장 덕분에

생각보다 금방 자리가 나요

 

착한 가격

맛집 가성비 면에서는 아주 훌륭!

 

 

단점

 

건강하지 않은 맛ㅋㅋ

 단짠단짠이 강하고 조미료 특유의 입에 착 붙는 맛이라

먹고 나면 물을 들이붓는 갈증이 유발됩니다ㅋㅋㅋ

 

시끌벅적 분위기 

맛집답게 항상 사람이 붐비고 시끌벅적!

활발한 분위기임을 감안해주세요!

 

주차의 어려움

자차 방문 시 주차 스트레스....

각오하고 오기...


7. 웨이팅 없이 즐기는 꿀팁

애플하우스 순대볶음도 맛있답니다

 

주말에는 오전 11시 전이나

오후 3~4시 사이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점심 먹지 말고 굶주렸다 오세요ㅋㅋㅋㅋ

더 맛있음ㅋㅋ

 

만약 대기가 너무 길다면..

포장 전용 키오스크를 이용해 보세요.

저는 반조리로 집에서 끓여 먹어 본적도 있는데, 맛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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